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왔습니다. 당일날 하기보다 미리 사전투표일 확인하여 총선 사전투표 하고나면 왠지모를 뿌듯함과 개운함이 느껴지는데요. 오늘은 사전투표 방법과 장소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넘어갈게요.
사전투표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은 4월 5일 금요일부터 4월 6일 토요일까지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투표소는 매일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됩니다.
선거당일에는 사람이 많이 몰릴수 있고 놀러가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미리미리 사전투표일에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준비물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에 필요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인 확인을 위해, 정부나 공공기관이 발급한 사진이 부착되고 생년월일이 명시된 신분증류를 지참해야 합니다.
허용되는 신분증에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 신분증, 전자 신분증, 국가공인 자격증(산업인력공단 발행), 그리고 공립 및 사립 학교에서 발급한 학생증이 포함됩니다.
특히 모바일 신분증이나 전자증명서, 국가기술자격증을 사용할 경우(예: 네이버 전자증명서, 네이버 자격증, 정부24 앱, 카카오톡 지갑 등), 앱을 통해 직접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하며, 스크린샷이나 이미지 파일로 저장된 증명서는 유효하지 않습니다.
사전투표 방법 및 절차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절차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우선, 자신이 거주하는 구, 시, 혹은 군의 관할 지역 내에 등록된 선거인이 대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단계로, 선거인은 유효한 신분증을 제출하여 신원을 확인받습니다. 이어서, 선거 관리 직원으로부터 투표용지를 받아 진행합니다.
다음으로, 투표소 내 기표소에서 제공된 표시 도구를 사용하여 후보자에 대한 선택을 기록합니다. 마지막으로, 완성된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은 후 투표소를 떠나게 됩니다.
다음으로 관외선거인, 즉 자신이 등록된 주소지가 현재 위치한 구, 시, 군의 관할 구역 외부에 있는 유권자의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으로, 유권자는 신분을 확인하기 위해 유효한 신분증을 제시합니다. 그 다음으로, 유권자는 투표용지와 함께 주소 정보가 담긴 라벨이 부착된 특별 회송용 봉투를 받게 됩니다.
이후, 투표소 내 기표소에서 준비된 표기 도구를 이용하여 선호하는 후보에 표시를 한 뒤, 그 투표용지를 회송용 봉투 안에 넣어 잘 봉합니다.
마지막으로, 준비된 회송용 봉투를 투표함에 넣은 후 투표소를 나옵니다. 주의할 점은, 일부 지역에서는 재선거나 보궐선거가 동시에 진행될 수 있으니, 이에 대한 정보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은 관할 구역 밖에 거주하는 선거인들이 투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된 절차입니다.
사전투표 장소
사전투표의 경우에는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어디든 가능한데요. 예를 들어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에는 부천에 사는 사람이 광명에 가서 투표를 하는것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사전투표일에 전국 장소를 확인 할수 있도록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바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 관련하여 많이들 묻는 질문에 대해 추가로 공유 드립니다.
1.사전투표 제도는 무엇인가요?
사전투표 제도는 선거 참여를 더욱 용이하게 하기 위해 마련된 시스템입니다. 이 제도를 통해, 선거인은 사전에 정해진 기간 동안 특별히 신고를 하지 않고도 자신의 읍, 면, 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하여 투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선거일에 투표소에 갈 수 없는 유권자들에게 유연성을 제공하여, 모든 선거인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2.투표는 몇살부터 가능한가요?
2006.4.11.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하여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3.사전투표를 하지 않고 본 투표일에 투표할 때 필요한 준비물은 무엇인가요?
본 투표일에 투표할 때 필요한 준비물은 사전투표 때와 유사합니다. 투표자는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유효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이에 해당하는 신분증에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 신분증, 전자 신분증, 국가공인 자격증, 학생증 등이 포함됩니다.
본 투표일에도 모바일 신분증이나 전자증명서를 사용할 수 있으나, 신분증의 사진, 성명, 생년월일 정보가 명확히 확인되어야 하며, 스크린샷이나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4.투표소에서 본인 확인 절차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
투표소에서의 본인 확인 절차는 투표관리위원회의 지침에 따라 진행됩니다. 투표자가 투표소에 도착하면, 먼저 신분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신분증은 투표관리위원회에서 지정한 유효한 신분증이어야 하며, 위원회는 신분증에 기재된 사진과 실제 투표자의 얼굴을 비교하여 본인 여부를 확인합니다.
이후 선거관리위원회의 확인 절차를 거쳐 투표자의 선거인 명부 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등록되어 있다면 투표용지를 수령하여 투표하게 됩니다.
본인 확인 과정에서 투표자의 신분증 사진과 실제 모습이 크게 다르거나, 신분증이 유효하지 않은 경우 투표에 참여할 수 없으므로, 유효하고 정확한 신분증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22대 국회의원 선거 선출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제22회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총 300명의 의원이 선출됩니다. 이 중 지역구 의원은 254명이고, 비례대표로 선출되는 의원은 46명입니다.
또한, 이번 선거에는 추가적으로 재선거와 보궐선거가 실시되며, 이를 통해 구, 시, 군의 장 2명과 시, 도 의회 의원 17명, 그리고 구, 시, 군 의회 의원 26명이 선출될 예정입니다.
6.사전투표장에 카메라를 가져가서 찍어도 되나요?
최근에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장에 한 유튜버가 카메라르 설치했다가 긴급체포 됐다는 기사가 나왔는데요, 이유가 어떠한들 이러한 행위는 절대 하시면 안되니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요약정리
바쁘신 분들은 아래 요약정리 본만 간략하게 확인 하시면 됩니다.
사전투표일
- 일정: 4월 5일 금요일부터 4월 6일 토요일
- 시간: 매일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준비물
- 정부나 공공기관이 발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 모바일 신분증이나 전자증명서 사용 가능 (스크린샷 또는 이미지 파일은 불가)
사전투표 방법 및 절차
- 관내선거인: 신분증 제시 후 투표용지 수령, 기표 후 투표함에 투표용지 넣기
- 관외선거인: 신분증과 주소 정보가 담긴 라벨 부착된 회송용 봉투 수령, 기표 후 봉투에 넣어 투표함에 넣기
사전투표 장소
- 전국 어디든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가능
자주 묻는 질문
사전투표 제도란?
- 특별 신고 없이 사전에 정해진 기간 동안 투표 가능한 시스템.
투표 연령은?
-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
본 투표일 준비물은?
- 사전투표 때와 유사한 유효한 신분증 필요.
본인 확인 절차는?
- 신분증 제시 및 본인 여부 확인 후, 선거인 명부 등록 확인.
22대 국회의원 선거 선출 대상은?
- 총 300명 의원 선출(지역구 254명, 비례대표 46명), 추가 재선거 및 보궐선거 실시.
사전투표장에서 카메라 사용은?
- 절대 금지, 유튜버 카메라 설치로 인한 긴급체포 사례 있음.
마치며
이상으로 사전투표일 장소 및 방법에 대한 내용 마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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