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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꿀팁

일본 뇌염 모기 이런 사람 좋아한다고?

by 꿀키 2024. 3. 31.

안녕하세요 꿀키입니다. 최근 일본 뇌염 증상 및 모기가 출연하여 전국적으로 유의하라는 내용을 볼수가 있는데요. 실제로 일본뇌염이 가볍게 안지나간다면 매우 큰 고통을 안겨줄수 있기때문에 백신등을 맞는겁니다. 오늘은 왜 조심해야하는지와 증상 및 예방법 그리고 생김새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본 뇌염
일본 뇌염

 

 

 

 

 

 

 

일본 뇌염 모기 생김새

일본 뇌염
출처-나무위키-일본-뇌염

 

전 세계에는 대략 3,500종의 모기가 존재하며, 이들 중 일부는 질병을 전파하는 매개체로 작용합니다. 우리나라에도 50여 종의 모기가 있으며, 그중 일본 뇌염을 전파하는 모기가 바로 작은빨간집모기인데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모기는 사진과 괕이 특정한 외형적 특징을 가지고 있어 다른 모기와 구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모기의 생김새를 유심히 보지는 않다보니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본 뇌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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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뇌염

 

대다수의 일본 뇌염 바이러스 감염은 뚜렷한 증상 없이 지나가지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이 발생하면, 대체로 모기에 물린 후 약 5에서 15일의 잠복 기간을 거친 뒤에 시작됩니다.

 

병의 진행 과정은 증상의 단계에 따라 나눌 수 있으며, 초기 단계(2∼3일), 급성 단계(3∼4일), 아급성 단계(7∼10일), 그리고 회복 단계(4∼7주)로 구분됩니다.

 

증상은 갑작스레 나타나, 고열(39∼40도), 두통, 어지럼증, 구토, 복통, 감각 이상과 같은 증세를 나타냅니다. 질병이 악화되면 의식 저하, 경련, 혼수 상태에 빠지며, 발병 후 약 10일 이내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반면, 경과가 좋은 경우 열이 약 일주일 정도 지속된 후 회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심해야하는 이유(사망사례)

 

일본 뇌염은 아시아와 호주 지역에서 여름철마다 주기적으로 유행하는 질병입니다. 감염된 돼지를 통해 모기가 바이러스를 사람에게 전달하며, 일부 감염자는 무증상이지만, 나타나는 증상은 심각할 수 있으며 치사율이 높습니다.

 

과거 대규모 발병 사례가 있었으나, 예방 백신 도입 이후 환자 수는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기후 변화와 예방 접종률 감소로 인해 다시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본 뇌염이 진행될 경우, 마비, 중추신경계의 이상 반응, 기면증, 그리고 섬망과 같은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인해 호흡이 어려워지는 폐렴의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심각한 장애를 남기거나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데, 이는 약 50%~ 60%의 환자에게서 나타납니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질병의 증상이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저정도 확률이면 약 낮게 잡아도 약 30%는 사망할 수 있다는 얘기이므로 굉장히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 뇌염
일본 뇌염

 

 

일본 뇌염 모기 이런 사람 좋아한다고?

일본 뇌염일본 뇌염일본 뇌염
일본 뇌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일본 뇌염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야외 활동 시 긴 옷을 착용하고, 모기 유인물질의 사용을 자제하는 등의 개인적인 조치와 함께, 모기의 번식지를 제거하는 환경 관리가 필요합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특정 시기에 활동을 시작하여 일본 뇌염 바이러스의 위험을 높입니다. 최근에는 이른 발견으로 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으나, 아직 바이러스가 검출된 사례는 없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가장 중요하며, 또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개인적인 노력과 환경 관리도 필요합니다.

 

 

 

 

모기가 좋아하는 사람 첫번째

 

예방법에 대해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우선 일본 뇌염 모기가 선호하는 특정한 체질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먼저, 땀을 많이 배출하는 사람들은 모기의 주된 타깃이 됩니다.

 

이는 땀 속의 젖산 등 특정 물질들이 모기를 유혹하기 때문인데요. 모기는 시각보다는 후각에 더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체취가 강한 개인을 우선적으로 공격합니다.

 

비만인 사람들이나 특히 체취가 강한 사람들이 모기에게 물리기 쉬운데, 이는 그들의 체취가 땀 때문에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세안은 모기 물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한 냄새 유혹 모기 방충제도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모기가 좋아하는 사람 두번째

 

체내 대사 활동이 활발한 사람들 또한 일본 뇌염 모기의 관심을 받습니다. 몸에서 발산하는 열과 함께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많기 때문인데, 특히 임산부, 아기, 운동 선수들, 그리고 알코올을 섭취한 후의 사람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일본 뇌염 모기는 따뜻한 곳을 선호하고, 대사 활동이 활발할수록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게 되므로, 이들은 모기에게 더욱 매력적인 대상이 됩니다.

 

 

 

모기가 좋아하는 사람 세번째

 

옷의 색상 또한 모기가 사람을 선택하는 데 영향을 줍니다. 일본 뇌염 모기는 색맹에 가깝기 때문에, 밝은 색상을 흰색으로 인식하며, 검은색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모기가 어두운 색상을 더 쉽게 감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밝은 시간보다는 해가 진 후 어두워질 때 모기가 더 활발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본 뇌염 모기를 피하고 싶다면, 밝은 색상의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은 옷이나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들은 모기에게 물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런 이유로, 일본 뇌염 모기에게 덜 물리기 위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내 대사를 조절하고, 옷의 색상을 신중히 선택하며, 땀을 자주 씻어내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일본 뇌염 모기로부터 보호받는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일본 붉은누룩 사망자 현황
일본 붉은누룩 사망자 현황

 

 

일본 뇌염 백신소개

 

일본 뇌염에 대한 특별한 치료제는 없으므로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특히 어린이는 일본 뇌염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을 반드시 받아야 하며, 접종 스케줄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후 6개월에서 12개월까지의 아이들은 엄마로부터 받은 면역력으로 일본뇌염으로부터의 보호를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후 12개월이 지나면 이 면역력은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생후 12개월부터 24개월 사이에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접종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본 뇌염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에는 사백신과 생백신 두 종류가 있으며, 이 둘 중에서 선택하여 접종합니다.

 

 

 

사백신을 선택했을 때의 접종 일정

 

  • 첫 번째 기초접종은 생후 12~24개월에 실시합니다.
  • 두 번째 기초접종은 첫 접종으로부터 1~2주 후에 진행합니다.
  • 세 번째 기초접종은 두 번째 접종 후 12개월이 지난 후에 이루어집니다.
  • 네 번째 추가접종은 만 6세에, 다섯 번째 추가접종은 만 12세에 각각 실시합니다.

 

 

 

생백신을 선택했을 때의 접종 일정

 

  • 첫 번째 기초접종은 역시 생후 12~24개월에 실시합니다.
  • 두 번째 기초접종은 첫 접종으로부터 12개월 후에 진행합니다.
  • 세 번째 추가접종은 특정한 유행 상황에서 한 번 더 추가 접종이 가능합니다.

 

주의할 점은, 만 6세에 세 번째 추가 접종을 하던 기준은 2012년에 국내 연구 결과 및 국외의 동향을 반영하여 변경되었습니다.

 

이렇게 접종 일정과 유형을 잘 이해하고 준비한다면, 일본 뇌염으로부터 아이들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원인,치료,예방)

실제로 가장 많이 묻는 질문에 대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드립니다.

 

 

1.일본뇌염의 발생 및 진행 원인은?

 

일본뇌염은 특정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Flaviviridae 과의 Flavivirus 속에 속하며, 단일 가닥 RNA를 기반으로 하는 유전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대략 40~60nm 크기의 정이십면체 형태를 가지며 외부에는 막이 존재합니다.

 

전파 경로는 주로 작은 빨간집 모기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모기는 야생 조류나 일부 포유류로부터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획득하고, 인간에게 물어 바이러스를 전달함으로써 감염을 유발합니다. 특히 돼지는 이 바이러스의 증식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바이러스가 활발히 번식하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2.전염병 처럼 사람에게 옮기나요?

 

환자 혹은 환자와 직접 접촉한 이들에 대해 별도의 격리나 특별 조치를 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3.백신을 안맞고 물렸을 경우에 치료는?

 

일본 뇌염을 직접적으로 치료할 특별한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질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호흡 문제, 순환계 문제, 세균성 감염 등의 다양한 증상들은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일반적인 치료 접근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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